다들 길에서 싸움구경 한 번씩 해보셨죠?
싸움에서 빠질 수 없는 말이 어따 대고, 얻다 대고 반말이야! 문장이죠
함께 사용하는 문장으로 '너 몇 살이야?'가 있습니다.
한국인이 가장 궁금한 부분이
밥 먹었는지와 나이가 아닐까 싶습니다.
인터넷상에서도 싸울 일이 있을지 모르니
싸우기 전에 나이보다 맞춤법부터 알고 싸워야겠죠?
'어따 대고'
1. 국어사전 뜻
'어따' [감탄사]
무엇이 몹시 심하거나 하여 못마땅해서 빈정거릴 때 내는 소리.
2. '어따' 활용 예문
어따? 지금 그게 무슨 소리예요?
어따, 잔소리 좀 그만해요
어따, 그만 놀고 집에 가거라
'얻다 대고'
1. 국어사전 뜻
'얻다'
지시 대명사 '어디'에 부사격 조사 '에다'가 붙어서 '어디에다'가 준 말.
2. '얻다' 활용 예문
얼굴만은 얻다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.
우리 집 강아지가 장난감을 얻다 감춰 두는지 안다.
나이도 한참 어린 게 얻다 대고 반말이야?
올바른 맞춤법은 '얻다 대고'입니다.
얻다와 대고는 각각의 단어로 띄어쓰기를 해서 '얻다 대고'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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